그룹한 홍보담당입니다.
부산지사에서 재미있는 소식 한가지가 올라와서 글을 올립니다.
부산지사 2008년 신입사원인 김유진,김진이 사원이
9월초 '모자이크컬쳐 국제박람회 제출작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2등, 3등을 수상했다고 하는군요.
'신입사원의 불타오르는 열정!! 도전정신!! '
그룹한의 차기성장동력인듯 합니다.
바쁜 시간중에도 열심히 하는 두 신입사원에게
격려의 한말씀을 날려주는 센스~^^
저도 반성중입니다.^^
1.공모전개요
대회명- 모자이크 컬쳐 세계박람회 2009 출전작품
시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주 최- 부산시
일 시- 2008. 9/1~3
2.응모분야
‘사람과 자연의 심포니''라는 대회 테마를 주제로 21세기 최대도시 문제인 환경부하의 절감을 키워드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새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성과 독창성이 담긴 아이디어(작품규모: 바닥면적 100㎡ 이내-주변지역포함)
모자이크컬쳐란? 미리 구축된 금속표층부의 표층부에 다종, 다채 다양한 초본을 디자인대로 심어 만드는 입체적인 조형물 또는 이차원의 이미지로 회화나 조각 등의 예술과 초본식물의 잎이나 꽃의 매력을 살리는 새로운 문화 창조의 장르다.
3.작품설명
우수상- 김진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동래학춤>
부산에는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민속춤인 동래학춤이 있다.
우리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빼어난 자연환경을 벗 삼아 학춤을추며 부산의
대표명물로 지켜 내려오고 있다. 이 작품은 학춤을 추고 있는 사람의 갓은 학의
머리와 같고 흰 도포 자락은 학의 날개, 격조 있고 우아한 춤사위는 고고한 학을
연상시키는 춤으로써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부산다움이자 한국다움을
표현하려 하였다.
가작- 김유진
<C (Culture) & C (Community) Busan>
“예술의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新․舊의 만남”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부산에 한국적 정서를 조화시켜
사람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부산을 표현하였다
전통적 예술문화인 동래탈춤과 세계 영상예술의 장인 부산국제영화제를
접목한 작품으로써 영화와 탈춤 예술의 도시 부산을 상징화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