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1.06.27. 라펜트 - 말레이지아 'River of Life'

작성일 11-07-11 16:46

 http://lafent.com/news2/sub_01_view.html?news_id=98244&b_cate=3 [837]

말레이지아 국제공모, 한국외 4개사‘경쟁’
페이스북으로 5개 패널 투표로 일반인 심사중
라펜트 기사입력 : 2011-07-09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도심을 관통하는 연장 약 13km의 클랑-곰박 리버프런트에 대한 마스터플랜 지명현상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말레이지아 현지 업체 2, 한국종합기술공사-그룹한(한국), Aecom(미국), Building Partnership(영국) 5개 업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River of Life’라 명명된 본사업은 말레이지아가 국가적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대한 사업으로, 전체 11공구 중 1, 7공구의 사업비만 150만달러가 넘는 대형프로젝트이다.

지난달 30일 쿠알라룸푸르 시장 및 말레이지아 수상에게 최종보고를 마치고,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페이스북 회원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홈페이지(http://riveroflife.com.my) 오른쪽 하단 파란색 배너 Connect with facebook and vote를 클릭 후 로그인하면 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5개의 패널은 업체명이 아닌 1번에서 5번까지 숫자로 표기되어 있다. 국가와 업체의 편견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작품만으로 판단하라는 의미다.

한편, ‘River of Life’ 사업은 방치되고 있는 도시 강변을 재생함으로써 쇠퇴하는 구도심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적 수준의 도시에 걸맞는 쾌적한 공간과 보행환경을 갖추어 쿠알라룸푸르가 가진 역사, 문화적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선진국 진입의 토대로 활용하고자 시행된 사업이다.

향후 10년간 수질 정화 및 관리에 1조원 이상, 10.7km의 도시화 지역 리버프런트 조성에 3500억원 이상의 국고를 투여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중인 일반인 심사는 오는 28()까지 진행되고, 30() 당선작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그룹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한국업체가 마스터 플래너로 선정될 경우 후속 입찰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선점과 함께, 조경계, 건설업계 전반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생명의 강(River of Life) 사업 소개]

대상지: 말레이시아 Kuala Lumpur

Klang River & Gombak River(10.7Km)과 강주변 도시 11개 지역

강 길이: 10.7km

강 폭: 30~70m

주요 설계내용: River Cleaning

River Masterplanning Beautification

River Development


[
마스터 플래너1]


[마스터 플래너2]


[마스터 플래너3]


[마스터 플래너4]


[마스터 플래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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