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조경·라펜트’직원들이 지난 2월 1일부터 2일까지 가평군 일대로 겨울 MT를 다녀왔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화합을 도모했다.

행사의 첫 일정으로 직원들은 ㈜한설그린의 ‘옹고롱고’를 방문해 한승호 회장, 박철원 상무와 담소를 나누었다. 이어 주요메뉴인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시식하였다. 이들 메뉴는 블로거 입소문을 타고 평일에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다음으로 남이섬을 찾은 일행은 3팀으로 나누어 '복불복게임’을 하며 즐거운 추억과 사진을 남겼다.

숙박은 그룹한 어소시에이트가 운영하는 '포레하우스’에서 했다. 자연경관 속 어우러지는 펜션의 외관뿐만 아니라, 객실 창문에서 넓게 펼쳐지는 스카이라인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최신 설비와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이 곳에서 직원들은 오정학 전문위원(환경과조경)과 최자호 부장(라펜트)을 중심으로 업무내외적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MT를 마치며, 직원들은 오기 전에는 비가 와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조경업체와 관련공간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직원사이에 많은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